사업가1 창업에 대한 본격적인 도전 - 다독다독 20살 때 부터 꿈꿔왔던 창업을 27살이 되어서야 시작하게 되었다. 누군가에게는 빠른 나이이고 누군가에게는 늦은 나이이지만, 이제야 시작한 것은 내 게으름과 조급한 때문이었다. - 군대 후의 조급함 '예비군의 두려움' 이 있다고 생각됐다. 갑작스럽게 훅 20대 중반이 되었고, 20대 중반은 나에게 무언의 압박을 주었다. 일단 소득을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우선이었고, 무언가에 소속되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그렇게 해서 내가 생각한 것은 감정평가사였다. 다시금 되새겨봐도, 나는 정말 감정평가사가 하고 싶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단지 회계사보다는 조금 쉬워보이고, 부동산에 관련된 일이면 돈을 많이 벌 것 같다는 단순한 생각에 무작정 감정평가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 갑작스럽게 찾아온 분노 독서실에서.. 2022. 3.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