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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4

데일리 필로소피_Day1 2022. 5. 25.
부의 추월차선 : 통제소재, 선택이 삶을 바꾼다(feat.헬조선) 커리어블리스에 따르면 가장 행복감이 큰 세 가지 직무는 학교 교장, 주방장, 대출심사 담당자라고 한다. 우리는 인생에 통제권을 갖고 있다는 것을 종종 잊고 산다. 책에 나온 흥미로운 일화가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사는 도시에서 삶을 이어가는 것이 비참하다고 말하고는 한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헬조선' 이라는 말이 떠오르는데, 저자 역시 그들의 감정을 이해한다고 한다. 그렇지만, 저자가 그들에게 이사를 제안하면 변명이 억수같이 쏟아진다. 우리는 이사를 할 수 있는데도 말이다. 사실 다양한 상황이 얽혀있기 때문에 단정지어서 말할 수 없지만, 단편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 맞는 말이다. 헬조선을 외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누구도 이 땅에 끝까지 붙어있으라고 강요한 적이 없다. 우리나라가 싫으면 떠나면 되는 것이고,.. 2021. 12. 19.
부의 추월차선 확장판 - 제멜워싱 : 비관습과 관습의 충돌 1847년 이그나츠 제멜바이스는 의학에 있어서 전설적인 발견을 했다. 의사들이 클로르 석회수로 손을 씻으면 그 당시 흔한 질병이었던 산욕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제안이다. 이 제안은 획기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동료 의사들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사실 이 제안이 획기적으로 보이지만, "손 씻으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라는 단순한 주장이었다. 그러나, 제멜바이스의 발견은 관습적 의학 지식과 상충했다. 그 당시 주류 의학계는 데이터를 통해 반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류 사회의 신사인 의사의 손이 더러울 수 있다는 주장 자체가 부도덕하다고 주장했다. 제멜워싱 : 비관습이 관습과 충돌할 때 발생하는 마찰 나는 창업을 굉장히 추상적으로 꿈꾸고 있다. 정말 창업이 하고 싶은데 사실 어떠한 방향으로.. 2021. 12. 7.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 가장 빠른 부자의 길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가장 빠른 부자의 길 우리 주위에 부자가 있을까? 곰곰히 떠올려 보면 없다. 기껏해야 집값 올랐다고 좋아하는 몇몇 사람들이 있지만, 5억, 6억이 있는 사람이 부자일까? 그들은 부자가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부자는 내일 당장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되며, 내일 갑자기 제주도를 가고 싶으면 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부자이다. 그렇다면 얼마가 있어야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우리 주변 사람들은 부자가 되는 법을 모른다 책에 나오는 흥미로운 예시가 있다. 서브웨이에서 한 아버지와 아들이 샌드위치를 먹고 있었다. 밖으로 람보르기니가 한 대 지나갔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질문했다. "어떻게 하면 람보르기니를 가질 수 있나요?"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회사에 취직해서 열..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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