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바리솔직후기1 트레바리 첫 모임이자 마지막 모임 : 아쉬웠던 후기 12월 18일 트레바리 첫 모임에 참가했다. 우선, 나는 세 가지 이유 때문에 참가했다. 1. 창업에 관한 사람들의 인사이트를 듣고 싶다. 2. 창업에 뜻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3. 창업에 대한 책을 읽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다. 나는 세 가지 이유가 모두 달성되지 않아서 모임을 환불하고 탈퇴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생각보다 즐거웠다. 검사 출신의 변호사, 증권사 근무자, 컨설턴트, 어학당 선생님, 과거 게임업계 종사자 등등 흥미로운 분야의 사람들이 많았고,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다양한 식견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나이대도 다양해서 젊은 시각에서는 얻을 수 없는 식견도 얻을 수 있어 좋았다. 하지만, 나의 참가 목적과는 약간 다른 방향.. 2021. 1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