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플레이1 유니콘하우스 3화 :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 - 스타트업은 문제를 푸는 조직이다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의 코칭 문제가 문제다. 모든 스타트업은 문제를 푸는 조직인데, 문제를 정확히 정의하는 게 중요하다. 사업에 있어 내가 깊게 새긴 예시가 있다. 실리콘밸리의 한 창업자가 발표를 하기 전 청소를 하시는 분을 앉혀놓고 사업 발표를 해보고, 청소를 하시는 분이 이해를 하신다면 그 사업은 훌륭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를 시나리오에서는 로그라인이라고 하는데, 시놉시스보다 압축된 한 문장으로 스토리를 표현하는 행위라고 생각하면 쉽다. 이렇게 로그라인이 진행되지 않는 스타트업이 나는 최근에 굉장히 많이 보인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대기업이 되었지만, 카카오톡을 떠올려보면 "문자를 공짜로 보낸다" 가 가장 큰 메리트였으며, 굉장히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에 반해 내가 선호하지 않는 기업.. 2021. 12. 2. 이전 1 다음 반응형